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1930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2025년 생활임금 시급액인 1만 1670원보다 2.2% 올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2,13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만 1,876원보다 2.14%(254원
용인특례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193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액인 1만1670원보다 2.2% 증가한 수준이다. 월 단위로 환산할 경우 249만3370원으로, 올해보다 5만4340원 인상됐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법정 최저임금 시급액보다 1610원 높다. ‘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2,13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1만 1,876원보다 2.14% 인상됐다.월 단위로 환산하면 248만 2,084원에서 253만 5170원으로 올라 5만 3,086원 인상된 금액이다.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최저임금 시급액 1만 320원보다 1,810원 많다.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해 적정한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충남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213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만 1876원보다 2.14% 인상됐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248만 2084원에서 253만 5170원으로 올라 5만 3086원 인상된 금액이다. 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최저임금 시급액 1만 320원보다 1810원 많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해 적정한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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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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