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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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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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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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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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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5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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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한창민 의원, 시내버스 근로자 포상금 지급법 발의… “서비스 기여만큼 정당한 보상 이루어져야”
황운하 국회의원과 한창민 국회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 근로자 포상금 지급법’을 공동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현행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으로, 준공영제 시내버스 회사가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라 포상금을 받게 될 경우, 해당 평가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시내버스 종사자들에게 그 몫을 정당하게 분배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황운하 의원은 “지금의 선진 시내버스 체계는 정부 정책과 노동자들의 헌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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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중의원연맹, 상하이·항저우 방문… AI·로봇 산업 협력 확대 나서
국회 한중의원연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공식 방문해 AI와 로봇 등 첨단 미래 산업의 협력 기반을 점검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중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의회 외교 차원에서 처음 이뤄진 중국 방문으로, 한중 간 미래 산업 협력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표단은 상하이 인공지능연구원과 AI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센스타임, 화웨이 R&D 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생성형 AI, 자율주행,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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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토종닭 사육 농장서 AI 항원 검출…1000마리 살처분
경남도는 김해시 한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사육 토종닭을 살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토종닭 1000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 주인이 닭이 계속 폐사한다며 신고했다.조사에 나선 경남도는 하루 뒤 폐사한 토종닭에서 H5 항원 검출을 확인했다.도는 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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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접견… “양국 민주주의·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 기대”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한독 양국의 민주주의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의장은 “한국과 독일은 법치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분단의 아픔을 지닌 핵심 우방국”이라며 “1960~70년대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한 노동력 제공과 독일의 재정·기술 지원으로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어진 특별한 역사적 연대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비상계엄 직후 독일 외교부가 한국 민주주의에 지지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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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리박스쿨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이주호 장관 등 5명 증인 채택
국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리박스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문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리박스쿨 관련 각종 의혹을 점검하기 위해 열리며, 오는 7월 10일 개최된다. 앞서 교육위는 지난 6월 11일 교육부 차관을 출석시켜 관련 현안질의를 진행한 바 있다.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청문회 계획서 채택 외에도 자료제출요구의 건, 증인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주요 증인으로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이수정 전 교육부 정책자문관 등 총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