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12일 울산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이룬 무역 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백현조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수출 유공자, 수출 지원 유관기관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10억불탑을 달성한 덕양산업을 비롯해 유니드, 티에스피, 부국산업, 삼원산업, 대한스텐레스파이프, 케이엠엑
식품 제조기업 ㈜바이오포트코리아가 제61회 무역의날을 맞아 ‘2천만불 수출의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2024 부산 무역의 날 전수식 및 부산수출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최근 1년간 수출액 약 2,6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이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1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던 2021년 이후 3년간 평균 신장률 40%에 달하는 실적으로써, 국내 식품업계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바이오포트코리아가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을 임명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최 권한대행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후보자 2명 중 정 후보자를 우선 임명했다. 다만, 민주당이 추천한 후보자 가운데 마은혁 후보자 임명은 보류했다. 최 권한대행은 마 후보자에 대해선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이 3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현안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원자력연은 현재 추진하는 민관합작 R&D 사업 및 선진원자로 신속확보 계획과 '글로벌TOP전략연구단'을 통한 AI 기반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실용화 전략을 소개했다.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공급과 사업화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유상임 장관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도 둘러보며 원자력 연구분야 AI 활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AI시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중랑청소년영화학교는 중랑구청과 중랑미래교육지구가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중랑구 청소년에게 영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사업에 참여해 민·관·학 협의체와 의견을 조율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오는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운영도 맡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에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AI PC 경험을 선사하는 '갤럭시 북5 Pro'를 오는 2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를 탑재한 제품으로 커뮤니케이션, 창작, 자료 검색 등 더 많은 작업을 AI 기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AI PC 대중화 선도하는 '갤
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 2027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지난 6년간 MICE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한 결과,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불확실성을 비롯해 더 많은 도전 과제가 산재해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이를 위해 4대 핵심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우선 전사 자원 최적화를 통해 조직 문화 혁신을 끌어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고객 감동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또 인공지능 기술 활용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이 2025년 새해 각각 남녀 랭킹 1위에 올랐다.신진서 9단은 지난 한 해 통산 67승 1무 13패, 승률 83.75%의 성적으로 다승ㆍ승률 1위를 기록, 누적 상금 14억 5600만 원을 획득하며 2024년을 마무리했다. 또 2025년 1월 랭킹에서도 1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세종사랑운동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6일 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 1997년 IMF 금모으기운동 등을 통해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낸 경험이 있다. 이러한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단결력은 우리가 가진 자랑스러운 유산이며 우리의 강력한 힘”이라고 전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도시가치 향상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확립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건립 △누구나 살기좋은 도시 조성 등 5가지로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지난해 9월 국회에서 통과되며 입법·사법·행정의 주요 기관이 모두 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