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동천도서관에서 ‘책숲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동천도서관 개관 후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열렸다.용인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 공연에서는 ‘더 라이브 공연팀’은 캐롤과 뉴에이지 음악, 영화 OST 등 겨울과 어울리는 다양한 연주곡을 선보였다.아울러 동천도서관은 시민들이 2025년 새해 이루고 싶은 소원과 도서관에 바라는 사안을 카드에 적어 소원나무에
2025 을사년 첫날을 맞이하여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 올해의 첫 일출을 보며 소원과 행복을 기원했다.공식 해맞이 행사를 대폭 축소한 속초시에서는 오전 6시,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고 속초해수욕장 야간경관 조성사업인 ‘빛의 바다 Sokcho’ 오픈식만 개최했다. 관람객들은 속초해수욕장 모래사장을 수놓은 빛의 향연을 보며 첫 일출을 기다렸고, 이어 7시 42분에 떠오른 올해의 첫 번째 해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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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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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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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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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대통령실은 7일 "민주당 측이 제기한 계엄 선포 사전모의 의혹은 허위사실이며 이는 무고행위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통령실의 고발은 민주당이 지난 3일 정진석 비서실장 등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반발하는 일종의 맞불 작전으로 분석된다.민주당은 지난 3일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 최병옥 국방비서관,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내란 세력의 적반하장"이라고 강력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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