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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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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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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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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매카트니 일기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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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씨,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김동호 ㈜디에이치씨 대표는 지난 11일 영천시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영천시 북안면 출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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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 대게축제 경비·교통대책 보고회
영덕경찰서가 12일 오는 14~17일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영덕대게축제'와 관련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 및 인파 관리 등의 교통안전을 위한 '경비 및 교통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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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직장인 월평균 임금 363만원…대기업 593만원·中企 298만원
지난 2023년 직장인들의 월 평균 임금은 363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593만 원, 중소기업은 298만 원으로 2배가량의 격차를 보였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63만 원으로 전년보다 2.7% 올랐다.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을 기준으로 중간값을 의미하는 중위소득은 278만 원이다.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59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비영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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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농업인대학 사과반 개강
영덕군이 지난 11일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사과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법 △마케팅 전략 △GAP 교육 △농작업 안전교육 등 실용적 내용의 '2025년 영덕군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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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동약자 교육·법률구조 상담 서비스 시작
고용노동부는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3월부터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노동약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정부가 심사를 통해 적정한 곳을 선정해 사업추진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자체들은 임금체불이나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대응 교육, 노무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법률 상담 , 권리구제 지원 등 다양한 권익보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만 5830명의 노동자가 지원받았다. 올해는 영세사업주까지 사업 대상에 포함해 몰라서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