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3일 통영시 산양읍 학림도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학...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인들이 모여 ‘기업가정신’을 조명하는 등 경남 벤처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했다.경남벤처기업협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통영 산양읍 유스호스텔에서 경남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인, 통영시 청년센터 스타트업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오후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 드론배송센터에 드론 두 대가 대기 중이었다. 드론은 2.74㎞ 떨어진 학림섬까지 치킨과 종량제 봉투,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싣고 날아올랐다. 학림섬까지 배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분 정도. 배를 타고 가도 10분 거리의 가까운 섬이지만, 하루 4차례
13일 오전 7시 1분께 통영시 산양읍 학림도 인근 바다에 떠 있는 조립식 해상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컨테이너 2동과 컨테이너 아래 뗏목이 일부 탔다.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현장 인근을 지나던 선박 선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통
통영시 산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고독사 고위험 가구 10세대에 천사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24년도 고독사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고독사 위기에 놓인 고위험 가구를 방문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됐다.산양읍지사협 위원들이 모여 겨울철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상해 담요, 간편식, 위생용품, 간식, 라면 등 10여 종으로 구성된 천사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김상률 민간위원장은 “
통영산양섬노을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통영산양섬노을문화축제’가 지난 26일 당포성 푸른마당 주차장에서 읍민 및 시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푸른 가을하늘 아래 ‘당포를 깨운 김천손, 노을과 만나다’라는 부제로 찾아온 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만큼 가을 향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당포성 노을을 이번 축제를 통해 알렸다.산양읍 최초로 추진한 제1회 김천손 미륵산 임도 마라톤 대회를 비롯해 초등학생 사생대회와 노래자랑 등 지난해에 없던 다
통영시 산양파크골프장유치추진위원회는 통영시와 통영시의회에 산양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계획대로 착수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자처한 유치위원회는 “산양읍 발전을 저해하는 일부 시의원들의 사리에 맞지 않는 주장을 보다 못해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사업을 통영시의회에 재상정함은 물론이고 필요한 예산을 조기 확보해 계획대로 사업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유치위원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골프장 조성을 반대하는 의원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대상부지 가운데 일부 토지가 통영시장 친인척 소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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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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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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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AMRO와 2024년 연례협의…세수결손 및 재정개혁 논의
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 연례협의단과 면담을 진행하며 한국의 재정 및 경제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AMRO는 한·중·일과 ASEAN 10개국이 설립한 국제기구로,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과 위기 방지를 목적으로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협의를 진행한다.이번 회의에서는 국회예산정책처 백경엽 세제분석2과장과 AMRO 수미오 이시카와 미션단장이 주요 논의에 참여했다. 양측은 ▲한국의 세수결손 문제와 대응 현황 ▲2024년도 세법개정안 주요 쟁점 ▲2025년도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