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31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부산 유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의원과 부산 국민의힘 17명 국회의원 전원이 법안 발의에 참여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부산 정치권 최초의 여야 공동 대표발의 사례로, 부산 여·야가 협치를 뛰어넘어 부산 발전을 위한 ‘일치의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법안은 부산을 싱가포르, 상하이와 같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시키고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제32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 원도심 세컨드 홈 특례 포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부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세컨드 홈 특례 정책’에서 부산 원도심을 제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현재 부산 원도심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컨드 홈 특례 정책'을 통한 생활인구와 방문인구, 정주인구의 증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부산 동구의회는 정부에 부산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부산시와 함께 ‘부산 화장품‧뷰티산업 지산학 협력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부산 화장품‧뷰티산업 지산학 협력체’는 파워반도체 공유대학, 수소동맹, 이차전지 지산학복합체와 더불어 부산 화장품・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지산학협력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 화장품‧뷰티산업 지산학 협력체’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경성대, 동명대, 동의대, 신라대, 경남정보대, 부산보건대(글로벌뷰
10시간전
부산,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한낮에는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부산, 울산은 맑은 가운데 낮더위가 계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낮에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부산,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은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9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2024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2024년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특성화고 학생 등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매년 부산중기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부산중기청을 비롯하여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일자리종합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과 부산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부울지회 등 중소기업 협․단체와 협업으로
부산 기초자치단체 직원이 기관장 승인도 없이 웹소설 연재나 부동산 임대업을 하다 적발됐다. 27일 감사원이 공개한 부산 수영구, 강서구 정기감사' 결과 징계 2건, 주...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현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3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 노사민정협의회 2023년도 사업성과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부산형일자리 사업 추진사항 보고, 부산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선언문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의 복지 기본계획인 '안녕한 부산'의 브랜드 가치 확산과 홍보를 위해 부산시와 종교계가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3시 1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 종교인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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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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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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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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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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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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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흔적 녹아든 고택에 국악 선율 '가득'
추사의 흔적이 녹아든 고택에 국악 선율이 울려퍼진다.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 7월 13일, 7월 27일, 8월 31일, 9월 28일, 10월 19일, 11월 2일 매일 오후 3시 추사 유배지에서 가야금과 대금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추사, 대팽고회’를 실시한다.고택종갓집 활용을 위한 이번 공연에는 중요무형유산인 이생강류 대금 산조 이수자 신은숙씨와 그가 운영하는 소연국악원의 원생들이 함께 가야금과 대금의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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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구미기동순찰대, 문제해결적 도보순찰활동 '효과'
경북경찰청 구미기동순찰대는 17일 담당 지역 특색과 범죄 취약지에 순찰활동을 강화해 질서위반행위 단속 및 중요 수배자·형사범 검거와 범죄예방 효과를 톡톡히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보 순찰이라는 특성을 살려 주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각종 홍보 활동을 병행,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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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 지하수 증설 반대 주민들 분노
산청군 삼장면 지하수보존대책비상위원회는 17일 오전 산청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리산산청샘물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600t 취수 연장 허가에 대해 반발하며 피해조사 등을 요구했다.이들은 지리산산청샘물이 취수 연장 허가를 위해 제시한 환경 영향조사 결과에 커다란 오류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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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낙동면 엄지척 영농조합법인 "달콤가득 '천도복숭아' 첫 출하"
상주시 낙동면 엄지척 영농조합법인이 올해 첫 복숭아를 출하했다. 낙동면 성동리 선과장에서 지난 14일 지역 농가가 참여해 당도 높은 낙동 복숭아 출하식을 했다고 상주시가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복숭아는 신선 천도복숭아 약 100kg으로 상주 원예농협을 통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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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지원 광산으로 선정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7일 ‘2024년도 폐광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광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강원도 태백에 소재한 장성광업소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으로, 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400만 톤을 생산해 국민 연료인 연탄의 수급안정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 415명이 근무하고 있다.대한석탄공사의 단계적 폐광은 2023년도에 노사정 간담회와 노사합의를 통해 확정돼 작년 화순광업소에 이어 올해 장성광업소가 폐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