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와 소통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주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협의체는 ‘생활불편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와 함께 전등, 방충망, 수도 등 주택 내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수안보면 새마을협의회는 같은 날 수안보면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수안보면 일대에 꽃 심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협의회는 수안보 경찰학교 앞, 무궁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