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방역소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방역소독 관리센터’를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방역소독 관리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94㎡ 규모로 군비 7,500만 원이 투입돼 작년 8월 기본설계 용역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같은 해 11월 착공해 12월에 준공됐다.영덕군보건소는 이를 통해 전염병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읍·면의 방역소독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방역소독 기계장비 수리나 방역약품 적시 배부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역과 전염병 예방에 활용하게 된다.공재용 영덕군보건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도내 방역업체인 제주 킹 방역과 연계해 보훈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유·가족 15가구에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노령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영전 제주 킹 방역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방역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정길재 보훈청장은 “제주 보훈청은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 간 합병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주식거래를 진행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 MGO글로벌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 거래를 시작한 하이드마 종목에 대해 합병비율 산정 오류 문제를 인지한 메리츠증권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경 해당 종목의 거래를 정지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25분 사이 체결된 매수·매도 거래를 모두 취소하고, 이후 정규장에서 되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
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천안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약168억이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기침체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편성되었으며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2024년도 소상공인의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1.9%가 감소한 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