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신임 전무이사가 이번 주 내로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희 전무는 21일 오전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 2층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팬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정한 절차를 거쳐 U23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영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김도균 서울이랜드 감독, 김은중 수원FC 감독, 이미연 문경상무 감독, 전 국가대표 전가을, 김종진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전력분석관으로 구성된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