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해 시각장애인의 미술 접근성을 개선할 'AI아트 어시스턴트' 앱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AI 아트 어시스턴트' 앱은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을 AWS의 컴퓨터 비전으로 색상, 재료, 물체 등 시각적 분석한 후에 생성형AI를 활용해 생생한 작품 설명을 실시간으로 생성해 시각장애인의 미술감상을 돕는다. 전문 내레이션, 작품 설명이 없더라도 작품의 화법, 구도, 질감, 광채, 입체감 등 요소를 구분하고, 마치 전문 도슨트가 옆에서 설명해주는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