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최근 발표된 국가유산청 공모‘2025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중 ‘국가유산 야행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국가유산 야행 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 등 세 분야에서 총 133건을 선정했다. 그 중 국가유산 야행 사업은 전국 총 47곳이 선정됐는데 경북에서는 영덕군 포함, 경주, 문경, 청도 등 4곳이 최종 결정됐다. 이로써 영덕군은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국가유산 야행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