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 소속 문화봉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문화·예술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문화봉사단은 참사랑문화의집 중급 이상 수료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활동 동아리다.현재 서예, 라인댄스, 하모니카, 오카리나, 한국무용 등 5개 팀의 63명이 활동 중이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노인, 장애인, 문화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지지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정기적인 방문 봉사와 더불어 활동시간 인정, 봉사자 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