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 방안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소행 이사장은 “2024년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역대 최대 수준인 8,872억 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94억 원의 이자비용 절감과 2조 4,183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했다.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에서는 설립 이후 최초로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의 ‘3무 금융 지원’을 시행해 피해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