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다는 25일 밝혔다.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부터 7월까지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동물병원 실무자, 실버돌봄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등 모두 4개 과정을 운영, 과정마다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총 80명의 교육생을 양성할 계획이다.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