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먼저 시 관계부서는 지난달 25일부터 6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집중 모집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내년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수는 올해보다 350명이 증가한 3350명으로 영천시니어클럽에서 2624명, 노인회에서 426명, 신녕면 등 6개 면에서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시는 사업 유형별 신청 요건으로 노인 공익활동사업의 경우 영천시 거주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노인 역량 활용사업의 경우 세부 사업 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