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10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강혜선 광복회도지부장, 배문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도지부장, 강응봉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도지부장, 한순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도지부장, 고봉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도지부장, 홍희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도지부장, 원창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도지부장, 송치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장, 양형석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도지부장, 김달수 도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