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가 2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공모에서 총 300만주를 발행한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1만900원에서 1만3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최대 390억원에 달한다. 상장 주관사로는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대진첨단소재는 2019년 설립 이후 복합소재 시장에서 사업을 펼쳤다. 업계 유일의 CNT 표면개질 제품 개발 및 상용화 기술을 확보해 전 세계 복합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보했으며
2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상장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대진첨단소재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 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900원~1만3000원이며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327억~390억 원이다.공모자금은 북미법인 생산시설 증축 등에 주로 사용될 계획이다. 수요예측은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5일간 진행 후 일반 청약을 거쳐 빠르면 2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복합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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