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무태파출소는 올해 공동체 치안 활동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7회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대구경찰청 소속 지구대와 파출소 중 최다 선정이라고 덧붙였다.경찰 관계자는 “예방 순찰 중 치안 사각지대와 재난 안전 위험지역 등을 발견해 관할 지자체에 단순 통보에 그치지 않고,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한국수자원공사가 서스틴베스트에서 주관하는 비상장사 포함 국내 최대규모의 ESG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128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상대평가를 통해 총 7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체 평가대상
한국철도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과 기부 등 나눔활동을 펼쳐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20개 코레일 직원봉사단은 내달 20일까지 각 지역의 복지기관 50곳과 연계해 저소득층과 어르신 등에 90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코레일은 25일 대전 동구청이 주최한 ‘따뜻한 온정의 겨울나기 김장 봉사
경북 포항시는 내년도 본예산을 2조 8,9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2,500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2,182억 원 증가한 2조 5,440억 원, 특별회계는 318억 원 증가한 3,460억 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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