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30일 영·호남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10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를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했다.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는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동시에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 지역을 서로 오가며 개최하고 있다.이번 친선대회는 대구 달성에서 개최되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우승윤 지회장,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 여운복 지회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