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일 고성군에서 경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와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위원회가 함께 청년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청년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과 소득 구조 개선,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 소속 회원 16명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위원회,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다.주요 건의 사항은 ▲‘양식장관리업’ 신설 및 지원 ▲관련 법령에 따른 ‘패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