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일정으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전개한
12월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해를 뒤돌아보고 그간 감사했던 분들과의 정을 나누고 마무리하는 달이다. 그러나 사랑의열매의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라기보다는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시작의 달이다. 12월이면 다음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현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희망나눔 캠페인'
청도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번달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지난 28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홍보하였다. 이번「희망
청도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지난달 28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군청,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한 성금 및 현물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참여 방법이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청도군 청도읍 김수현 황토추어탕 대표와 전영주 경동건재사 대표가 청도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과 청도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성금모금에 동참한 두 대표는 “경북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26년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 성금 기탁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어려운 경
충남 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일정으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 슬로건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금산!’이다. 군은 목표 기부액을 6억원으로 설정하고 군민·기업·기관·단체 등 전 군민이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성금 접수창구로 운영하고 지로·전용계좌·현물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구미시는 지난 1일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시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금융기관·아너 소사이어티·유관기관 및 단체의 첫 기부금 전달, 따뜻한 나눔 참여를 알리는 공연, 사랑의 온도탑 제막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 참여를 홍보하는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희망2026나눔캠페인’ 첫 기부자로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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