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 ‘기술직 공무원 및 건설기술인 직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광주·전남지역의 건설기술인과 기술직 공무원 약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건설현장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챗GPT의 토목실무 활용 ▲최근 붕괴사고 리뷰 및 안전 역량 강화 교육 ▲경력관리 설명회 등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늘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발전과 건설기술인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종면 회장과 윤학수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종 교육 및 취업지원, 홍보사업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전문건설업체 안전관리 컨설팅 ▲건문건설업체 채용 지원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훈련 지원 ▲각종 통계자료 상호 활용 등을 중점적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23일 울산시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울산지역 중소업체 소속 건설기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업체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사건 사례 등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업체 건설기술인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정유철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경향 및 사건 사례 분석 ▲사례별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협회는 이날 참석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원 춘천시 강원대 KNU 스타트업 큐브와 춘천드론테스트베드에서 ‘드론 시설물 전문가 2급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고 오늘 밝혔다.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드론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기술인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이번 과정은 건설기술인협회와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 및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드론의 기본 원리와 항공안전법 등 이론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시립대 대회의실에서 청년 예비건설인의 교육 기회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종면 회장과 원용걸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서울시립대학교는 ▲스마트건설 기술 관련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건설 분야 취업 역량 강화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미래 건설기술인 유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가기술자격 취득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이달부터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건설 분야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자기계발에 힘쓴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회원 복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협회 회원이 산업기사 이상 자격을 취득한 후 3개월 이내에 협회 홈페이지,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신고한 경우에 매월 초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또 이미 자격을 보유한 회원이 상위 자격을 새롭게 취득한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다.협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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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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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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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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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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