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2일까지 관내 916곳의 투표소와 23개 개표소에 대한 설비 점검을 마무리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갖췄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선거에서 경북에는 투표관리 인력 8,310여 명과 개표사무 인력 4,780여 명이 투입된다. 전국적으로는 투표소 1만4,295곳, 개표소 254곳이 운영되며, 약 20만 명의 인력이 선거사무에 참여한다.경북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시설 점검은 물론 인력 배치, 질서유지 대책까지 빈틈없이 준비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