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충북도의 2024년 시·군 감사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감사 이행 실태, 자율적 내부통제 추진 실적, 사전컨설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국가재난정보시스템에서 누락된 농업재해 신고를찾아내 정부와 협의를 통해 12농가가 추가 지원받도록 한 사례를 인정받았다. /옥천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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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충청북도 주관 ‘2024 사전컨설팅 감사’에서 최우수를, ‘2024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전컨설팅 감사에서 시는 적극 행정 활성화 도모, 도민의 복리증진 기여도, 예산 절감, 의견 조치 결과 반영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는 감사 처분 이행 실태, 자체 감사 추진 실태, 중앙부처 시책 추진 실적 등 13개 항목과 사전컨설팅 우수기관 선정이 높게 평가됐다.또한 징수과 이윤세 주무관의 ‘전국 최초 군 소음 보상금 수령자 지방세 체납액 징수’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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