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5일 항만시설 관련 업·단체 대상으로 부패 예방 및 추석 연휴 기간 항만운영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동해·묵호항을 이용하는 하역사, 예·도선 업체, 해운대리점 등은 연휴 기간 중단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근무 및 대책방안을 논의하고, 동해해수청은 관련 업계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또한, 동해해수청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안내하며 관련 법령에 위반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등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썼다.이번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