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연임을 희망하는 위원을 제외하고, 신규위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주민참여예산
김만식 기자 = 구미시가 예산 집행 과정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는 새로운 제도를 가동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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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예산 집행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는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제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51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교육을 열고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 점검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번 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됐다. 시민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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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389개 사업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의결했다.이날 총회에는 김신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과위별로 심의한 지역 현안 주민 제안사업과 1억 원 한도 내에서 발굴된 지역발전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읍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 제안사업 586건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389개 사업을 선정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 심의를
의왕시는 지난 25일 ‘2025년 제1차 의왕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예산 편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날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 순으로 진행됐다.위원장에는 민홍기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유재호 위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행정분과 ▶산업환경분과 ▶도시개발분과 등 총 세 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의 기반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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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예산 집행 과정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는 새로운 제도를 가동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51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교육을 열고, 시민이 직접 예산이 쓰이는 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올해 처음 도입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은 시민이 직접 제안해 공모를 통해 예산에 반영된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제안에 그치지 않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참여 효과를 높인다.이번 교육에서는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
구미시가 예산 집행 과정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는 새로운 제도를 가동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51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교육을 열고, 시민이 직접 예산이 쓰이는 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은 시민이 직접 제안해 공모를 통해 예산에 반영된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제안에 그치지 않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참여 효과를 높인다. 이번 교육은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위원들이 실질적인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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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연임을 희망하는 위원을 제외하고, 신규위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위원들은 지역현안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군은 이번 공개 모집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만 19세 이상 평창군 주민 또는 사업체 구성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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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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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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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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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제휴 계약 체결
㈜엔씨소프트)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22일 엔씨소프트와 라프텔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12일 판교 R&D 센터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엔씨 임원기 CBM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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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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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25 대관령 옛길 산림정화 활동 펼쳐
5시간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6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에서 백두대간 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탐방객이 찾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대관령 박물관에서부터 반정까지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또한, 등산로 주변의 산림보호 시설물을 점검하고, 무단 쓰레기 투기, 화기물 휴대, 불법 임산물 채취등 등 산림을 훼손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강릉국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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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게임스컴'서 한국공동관 운영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6일 게임스컴에서 한국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게임스컴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다. 이 행사에서 한콘진은 한국 공동관을 운영,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한콘진은 올해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 수를 13개에서 16개로 확대했다. 특히 처음으로 B2C 전시 참여를 지원해 현지 유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고 부연했다.B2B 공동관에는 롬툰, 모들스튜디오, 비커즈어스, 지니소프트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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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호천마을 골목 빛 축제’ 개최
5시간전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호천마을 별빛플랫폼 일원에서 ‘호천마을 골목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호천마을 골목 빛 축제는 야경이 아름다운 호천마을을 널리 알리고,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체험, 공연,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타로 체험, 인생네컷 포토존, 먹거리 장터, 건강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식전공연으로 사물놀이 퍼레이드와 트로트 공연이 펼쳐지고,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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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초고령사회 충격을 신산업 전환의 기회로 삼아야
5시간전
울산이 초고령사회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2015년 10만명 수준이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25년 7월 기준 19만70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고령자 비율은 18%에 이르고. 일부 구·군은 이미 20%를 넘어섰다. 통계청 전망에 따르면 2052년에는 전체 인구의 43%가 노인으로, 생산연령인구 한 명이 노인 한 명을 떠받쳐야 하는 1대1 부양 구조가 현실화할 전망이다. 산업도시 울산도 이제 고령화의 파고를 비켜갈 수 없다.문제는 이 변화가 복지 차원에 그치지 않고 노동시장과 산업 전반을 흔든다는 점이다. 울산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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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