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회원지방정부인 몽골 튜브도 유소년 축구선수 대표단 41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SON축구아카데미 훈련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방문은 ‘2024 제18회 몽골 튜브도 EATOF 총회’의 공동선언문 중 유스·스포츠 관광 교류 확대의 실천 방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SON축구아카데미의 전문 트레이닝, 친선 경기 등 프로그램과 더불어 레고랜드 투어, 스포츠 관광 활성화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량 증가에 대비하여,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천·호소 녹조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 예방, 발생 대응, 홍보 강화의 3대 분야에 걸쳐 14개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첫째, 오염원 관리를 위한 사전 예방 단계이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야적 퇴비 관리, 하수처리장 방류 기준 강화, 오염원 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춘천호, 의암호, 횡성호 등 3개 지점에는 ‘조류경보제’를
강원대학교가 강원연구원과 함께 강원도 폐광지역을 글로벌 스마트 마이닝 교육과 산업 혁신의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지난 4일,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스마트 마이닝 글로벌 거점 강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강원연구원, 에릭슨코리아파트너스, ㈜이에이치티엔, 강원대학교 주요 보직자 및 교수진 등이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해외 교육생 유치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에 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발생한 경상북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현장 방문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도는 지난 3월 27일, 1억 원 상당의 텐트와 바닥매트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4월 3일에는 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협은행 강원영업부에서 후원한 컵라면 2,220개와 대원당에서 후원한 빵 2,000개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강원관광재단은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을 지목했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관광산업 활성화와
강원특별자치도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8월 구성된 ‘부동산 불법행위 모니터링단’과 협력해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 등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절차 및 관련 근거를 담은 연간 운영 매뉴얼을 3월 말 시군 및 공인중개사협회에 배포했다.이번 점검은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행위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 면적 등 중요 정보를 허위 또는 은폐‧축소한 부당 표시·광고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
강원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활력을 주고 노후된 시설 장비 교체, 안전 점검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및 농촌지원 분야 사업에 대해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농식품 가공사업농식품 가공사업은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 장비개선 사업, 농업인 조직체 가공 플랜트 구축사업 2건에 대한 접수를 진행 중이다.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 장비개선 사업은 소규모 가공사업장 노후 시설 장비 및 위생·안전시설 설치를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가공사업장 설치 운영을 5년 이상 경영한 경영체로 HACCP 품목에 대해 우선 지
인사제도 개선부터 일하는 방식, 근무 형태, 전문성 개발 등 각 정부 부처에서 공직문화 혁신을 이끌기 위해 추진한 우수사례가 공개됐다.인사혁신처는 기관 특성에 맞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는 17개의 우수사례를 담은 ‘공직문화 혁신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례집에는 ▲해양수산부, '내가 만든 업무 요령' 제작을 통한 직원의 업무 지식 공유 ▲기획재정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전문조사부서 운영 ▲관세청, ‘규율’ 위에 ‘자율’적인
국민의힘은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경선 일정을 결정, 의결했다. 예비경선 일정과 방식에 관해서는 10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발표한다. 호준석 선관위 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5월 4일이 공직자 사퇴 시한”이라며 “전날인 3일 전당대회를 통해 후보자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0일 후보 등록 공고를 내고 오는 14~15일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16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사무처장 및 도내 18개 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관리 방안 ▲법규운용 및 예방․단속방안 ▲현안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빈틈없는 선거관리와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마트의 프리미엄 PB 피코크는 국내 1위 헬스케어 트레이닝 앱 ‘런데이’와 협업해 러너들이 선호하는 식단관리 상품을 출시했다.9일 이마트에 따르면 대표 상품으로 ‘피코크 초코 프로틴 그래놀라’를 8480원에 판매한다. 단백질 함량은 높으면서도 당 함유량이 낮은 그래놀라로
대구 동구보건소가 8일 동촌 둔치 잔디밭에서 ‘벚꽃길 사뿐사뿐 걷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동구보건소 운동처방사와 함께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워보고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 체조 후 출발신호와 함께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했다.걷기 코스 중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안전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마을 곳곳에 세심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쌓일 때, 비로소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최근 ‘안전·안심 마을만들기’를 목표로‘안전·안심 마을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는 단순 논의 기구가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안전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플랫폼이다.그동안 마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왜 미리 대비하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
글로벌 컴퓨터 및 생활가전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는 3단 각도 조절과 온열 기능을 갖춘 무선 마사지건 ‘darkFlash LF-AA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LF-AA100은 90도, 135도, 180도 3단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도 혼자서 편리하게 마사지가 가능하다. 특히, 혼자서 마사지가 어려운 등, 허리, 날개뼈 등 마사지를 손쉽게 케어해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다.각도 조절에 이어 온열 기능도 돋보인다. 불꽃 모양의 전용 버튼을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신정기화물자동차에서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에서는“경북지역에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말했다.고령군은“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3월 24
전남 광양시가 2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9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수산식품 가공 전문기업 김이가와 투자협약을 했다.2022년 설립된 김이가는 해외 시장 수요 증가에 맞춰 광양항과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세풍항만배후단지에 내년 7월까지 200억 원을 투자해 수출용 조미김 생산설비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179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박창환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전남의 식품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도내에 입주하는 모든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도내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세무조사를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공용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공용차량 배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본청 관리차량과 사용량이 적은 부서차량 11대를 통합 관리해 차량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12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직원 100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LG이노텍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선다.LG이노텍은 KAIST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혁수 대표, 노승원 CTO, 이동훈 CHO 등 LG이노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사무처장 및 도내 18개 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관리 방안 ▲법규운용 및 예방․단속방안 ▲현안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빈틈없는 선거관리와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경영 상담 지원사업’을 4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기업이 당면한 ‘환경‧사회‧투명 경영’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 분야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기초 컨설팅’과 공급망 실사와 같은 구체적인 국제 환경규제별 대응 방법과 제품 단위의 탄소 저감방안 마련을 지원하
국민권익위원회는 학생 교육에 사용해야 할 교비를 사적으로 유용·횡령한 학교법인 전임 이사장을 적발하고,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위해 감독기관과 대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혔다.학교법인의 회계는 '사립학교법'에 따라 법인회계와 교비회계로 구분되며, 정부보조금 등이 포함된 교비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판례에 따르면, 교비를 학교 교육 외 용도로 사용하면 그 자체로 횡령죄가 성립한다.강원도 소재의 한 학교법인의 ㄱ 이사장은 고등학교 예술관 2층을 숙소로 리모델링하고, 소파, 냉장고,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유·도선 및 선착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이란 정부,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안전점검을 통해 위해요인을 발굴, 점검 및 개선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방활동으로 목포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