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애플의 차세대 애플워치X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얇은 디자인이 기대되고 있다고 25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워치X의 로직 보드에 수지 코팅 구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내구성과 방수 측면에서 기기의 로직 보드를 개선할 수 있는 동시에 더 얇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로직 보드가 얇을 수록 애플워치 내부에 다른 구성 요소나 센서를 탑재할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될 수 있다. 이는 스마트워치에 있어 큰 이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