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7일 서산태안축협에서 제2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은승 세종공주축협 조합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은승 회장은 당선 수락 인사에서 “대전충남축산인들과 축협 조합장의 여론 및 현안 사업을 중앙회에 충실히 전달하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마친 윤경구
동약조합 정기총회, '피해최소화·제도안착' 총력대응 강조 공동구매 사업 강화 '경쟁력 UP'...'변화를 성장의 씨앗으로' 국내 동물약품 제조업체들이 정부의 GMP 선진화 추진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한국육가공협회 정기총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개최 DLG 품평회 출품·멘토링 용역사업 '더 사랑받는 육가공품' 한국육가공협회는 올 한해 소비 확대, 수출시장 개척 등 육가공품 영토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2월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결산 승인 및 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상정, 진통 끝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혜선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양봉협회 전임 회장과 부회장, 전현직 임원 및
동안산세무서은 4일 15시 대강당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납세의무 이행과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등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일일명예세무서장은 주식회사 엔씨엠 김형중 대표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유일금속 설필수 대표가 위촉됐다.모범납세자로는 두리시스템이 국무총리상을, 제3스틸이 기재부장관상, 천세산업 주식회사가 국세청장상, 주식회사 에픽시스템즈와 주식회사 신성프리시젼이 중부지방국세청장상,
2032년까지 전 세계 시장이 10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가 신고 두 달여 만에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강점을 가진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
쿠팡이 프리미엄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의 신제품 ‘오픈핏 2’ T920 모델을 단독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샥즈의 대표 무선 오픈형 이어폰 시리즈인 오픈핏 2는 공기전도 기술이 적용되어 귀를 막지 않고도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픈 이어 디자인 덕분에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것이 장점이며, 기본 생활방수가 가능하여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오픈핏 2 T920 모델은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오직 쿠팡에서만 단독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ESG 평가에서 지난 평가 대비 두 단계 상승한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평가 대상 중 상위 2% 안에 들었으며, ESG경영 선포 후 2022년 첫 MSCI ESG 평가를 받은 지 2년만에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 국내 게임업계에서 AAA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현재까지 카카오게임즈가 유일하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85
예천군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예산확보 총력전에 나서며 본격적인 부처별 핵심사업 예산확보활동에 돌입했다. 4일 김 군수는 총력전의 시작점으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접견하고 뉴빌리지사업, 우리동네살리기 등 국토부 소관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대구시가 5개 군부대 통합이전지로 군위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4일 열린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이뤄진 평가 결과에 따라 확정됐다. 군위군은 95.03점을 기록하며, 영천시, 상주시를 제치고 최종 선택됐다.
이전 대상 군부대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 등 5개 부대가 포함된다.
제주상공회의소는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와 경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 간 무역·투자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경제협력 및 무역·투자 활성화 △관광·교육·1차 산업 등 비즈니스 교류 △양 지역 간 무역 사절단 파견 및 네트워크 구축 △투자기회 및 경제환경 정보 공유 △각종 세미나·전시회·경제 및 기술 박람회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4일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제주상공회의소 민간경제교류단과 베트남한인상공인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일대 국가유산복원용 목재 생산림에서 수목 2413주를 벌채해 목조 문화유산을 수리한다.국가유산청은 5일 국보와 보물 같은 목조 문화유산을 고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자란 활엽수 2182주, 소나무 195주, 잣나무 36주 등을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에 모은다고 밝혔다.봉화지역은 최고급 목재로 불리는 금강송의 생산 중심지로 '춘양목'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하다.이번에 벌채된 소나무 중에는 직경 45㎝이상인 대형 목재도 포함됐다.굵고 긴게 특징인 춘양목은 곧게 자라는 특성과 얇은 껍질, 곱고 부드러운 결로 한옥 건축 등에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예천군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접 발로 뛰는 예산확보 총력전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부처별 핵심사업 예산확보활동에 돌입했다.김학동 군수는 총력전의 시작점으로 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접견하고 뉴빌리지사업, 우리동네살리기 등 국토부 소관 핵심사..
“정직을 경영 철학으로 삼으면 성공의 기준이 달라진다. 순간의 매출 지표나 화려한 성과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그 대신 신뢰와 명성을 가장 귀중한 자산으로 여기게 된다. 정직은 단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지닌 본질적 가치를 왜
한전KDN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에너지 복지서비스 “따밝동행” 브랜드 구축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한다.한전KDN의 ‘따밝동행’은 ‘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의미로 해당 브랜드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따밝동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조명기기 교체로 에너지 비용을 줄여주는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사업과 사회복지시설의 건물 내‧외 위험 전력 설비 교체로 전력 사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