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곳곳에 봄의 정취를 담은 튤립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남동구는 전재울근린공원, 늘솔길근린공원, 나루소공원에 심은 3만여 본의 튤립이 일제히 만개했다고 21일 밝혔다.남동구는 지난해 겨울부터 아름다운 봄 경관 조성을 위해 전재울근린공원 1만 5천 본, 늘솔길근린공원 5천 본, 나루소공원 1만 본 등 총 3만여 본의 튤립 구근을 심었다.겨울의 찬 공기를 이겨내고 피어난 3만 송이의 튤립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