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도서관은 오는 20일 생성형 AI를 활용해 전자책을 완성하는 `나도 동화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천상산초등학교가 9~16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21회 태백산기 핸드볼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전국 1위를 차지했다.상산초 핸드볼팀은 총 15팀이 참여한 대회 남자 초등부 경기 예선전에서 증평초를 18-13, G스포츠클럽을 21-14의 큰 점수차로 격파하고 8강전에서는 선산초를 18-11로, 준결승에서는 천안성정초를 20-17로 이긴 뒤 결승전에서는 대전복수초를 21-19로 제압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주장 오준호 선수는 “지난 전국소년체전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힘든 훈련과정도 잘 견디

진천군 이장단연합회는 12일 진천 화랑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에게 봉사하며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개회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대전시가 6·25 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제9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지구전투는 미 육군 24사단이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방어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그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자 2013년 육군 32사단에서 처음 전승기념식을 개최한 이후 2016년 제4회 기념식부터 대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승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미8군부사령관, 대전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피해액 전액을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집중호우 피해 도민 생활 안정 특별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우선 주택의 경우 정부 지원에 더해 추가 지원을 실시, 실제 피해액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시 정부 주거 피해 지원금은 전파 4100만원, 반파 2000만원, 침수 400만원 등...

청주시 최초로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든 청소년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 13일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원청소년문화의 집' 개관식을 개최했다. 시는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이곳에 연면적 1377㎡ 지상 2층 규모로 착공, 지난달 준공했다. 기획·설계부터 ...

음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흥식 의원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