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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제3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출범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제3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하였으며, 125명의 지원자 중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가진 전국의 홍보 전문가 2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시정, 문화, 관광, 축제, 명소 등의 다양한 주제를 시...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시민제보를 토대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시의회는 감사를 통해
정명근 화성시장이 24일 10시 30분 경 전곡리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불명으로 10시 54분 소방대응 2단계 발령 후 현재 소방차 및 중장비 등 63대의 장비와 소방 124명을 포함한 159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먼저 정 시장은 화재직후 연기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피를 지시하는 한편 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외부활동 자제를 알렸다.또한 정 시장은 하천으로 통하는 배수
화성시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장례지원과 관련해 “화성시와 경기도는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든 상황을 수시 점검하며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화성시는 2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관련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유가족 지원 현황과 관련해서는 “화성시는 유가족 대기실 5곳과 지원실 1곳, 상담실 1곳 등 모두 7곳의 피해 가족 쉼터를 마련해 두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가족이 공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지원팀과 통역 인력이 모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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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경과원은 중국 바이오 투자기관 9개사를 초청해 “한국혁신기업로드쇼 K-Demo Day”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4월 말 중국 중관촌 혁신포럼에서 경과원과 베이징 중관촌 간 MOU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베이징국제기술거래연맹, 중국국제기술이전협력네트워크, 경과원, 글로벌혁신센터 중국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중 바이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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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통장협의회는 6월27일~28일 이틀간 강원도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읍면동 이통장 임원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이통장 임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이통장간 자기소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소통 교육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고, 2일차에는 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을 초빙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이통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실질적 리더이며, 시정 발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앞날을 향한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눈 앞에 놓인 과제들을 면밀히 살피며, 집사광익의 자세로 현장과 소통해 왔다.”며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지난 2년간을 되돌아봤다.윤건영 교육감이 꼽는 주요 성과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현문현답’ 정책 추진 ▲실력다짐 충북교육 기반 조성 ▲학교 중심의 지원체제 구축 ▲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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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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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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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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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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