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전개하는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2025’ 캠페인 팝업에서 진행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지난 4일부터 10일간 공식 참여한다고 밝혔다.디즈니코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수동 연무장길에 ‘미키와 친구들’ 테마의 팝업을 운영하며, 디즈니 브랜드 및 캐릭터 테마의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5개 라이센시의 성수 일대 매장을 방문해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아오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마르헨제이 성수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가트너가 2025년 전 세계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최종 사용자 지출이 14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8%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11일 공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대규모언어모델을 포함한 범용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올해 지출은 141% 증가한 총 13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도메인 특화 언어 모델을 포함한 특화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올해 지출은 지난해 3억 달러에서 280% 증가한 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특화 생성형 AI 모델은 특정 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로지텍 코리아이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 2025’에 참여해 AI 기반 협업 환경을 구현하는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유일한 하드웨어 파트너사로 참가한 로지텍은 ‘제미나이 플레이그라운드’ 내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제미나이’ 부스를 통해 AI 기반 오디오·비디오 기술을 6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통합한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하기 URL 클릭’이라는 문자를 받았다면 100% 스미싱 사기다.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악용한 스미싱 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가 포함된 문자 및 SNS는 일절 발송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카드사 앱, 홈페이지, 콜센터, 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홈페이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 ‘주의’ 안내문구를 포함하고
글로벌 AI 및 데이터 서비스 회사 그루브가 시스코 시스템즈 출신 김미정 시니어 매니저를 한국지사장으로 선임하며, 한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그루브는 지난 6월 컨설팅 서비스 회사 프리코우 투자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영입은 이를 토대로 아시아 시장 허브인 한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사업 확장 로드맵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김미정 지사장은 서강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
장수초등학교는 7월 9일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활동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슬로건에 맞추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데 공감을 하고 인식을 모았다.학생들 대표로 6학년이 앞장서고,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함을 알고 인구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이현희 교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의
2025년 제정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 안팎에서는 법의 실효성과 후속 조치의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안 자체는 포괄적이지만, 세부계획을 통해 구체화 될 핵심 쟁점들이 산업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힘쎈충남과 발맞춰 갈 ‘제15기 충청남도 도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제15기 도민평가단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도정 홍보 영상 시청, 평가단 운영 계획 설명, 제14기 활동 내역 보고, 공로패 수여, 제15기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1996년부터 도민 의견 수렴과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 쌍방향 도민 의견 수렴 제도인 도민평가단을 운영 중이다. 도민평가단은 도정 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 현안 전반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충북 음성교육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디지털 리터러시와 감성 독서를 융합한 창의적 방학특강을 운영한다.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오조봇을 활용한 놀이형 코딩 활동 △초등 고학년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및 이모티콘 제작 교육 △초등 저학년 대상 전래동화와 연계한 인절미 만들기 체험 △초등 고학년을 위한 쌀강정 만들기 체험 △책버스에서
충북 음성군이 11일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인 생극면 ‘음성 팔성리 고가’의 학술자문회의를 실시하고 시굴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했다.‘음성 팔성리 고가’는 1930년대 전통적인 민가 주거양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고택으로 과거에는 넓은 대지에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만 남아 있다.이번 시굴 조사는 주 출입부 및 담장 정비, 배수 개선을 위한 마당 정비 등 ‘음성 팔성리 고가 주변환경 개선 사업’ 시행에 앞서 훼철된 사랑채의 범위와 주변 시설들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현재 팔성리 고가에서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