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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인터뷰]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에게 듣는다

이동수단 및 인프라 확대·약자 배려 문화 확산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예매 취소 수수료 현실화·서비스 품질 개선ⵈ 버스업계 경쟁력·경영난 해소범부처 합동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ⵈ 맞춤형 안전 대책 마련 만전 “종합교통 정책의 목표는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국민 단 한사람도 소외받지 않도록 교통 사각지대는 최소화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도 두텁게 보장해 나가겠습니다.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수립, 시행하면서 국민 교통안전...
‘2025 세계라면축제’가 2일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막했다. 국산 라면과 세계 유명 라면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열린다.개막식에 앞서 KNN 황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세계라면축제 조직위원회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1억 원의 후원금을, 부산 16개 구·군 장애인법인연합회에 1억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주류회사 무학도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라면 400박스를 후원했다.이날 개막식은 강인한 밴
◇부이사관 승진▲국토부 김완국▲재정담당관 배성호▲건축정책과장 문석준▲토지정책과장 한정희◇과장급 전보▲재정담당관 이주열▲도시경제과장 윤종빈▲도시정비기획과장 윤영중▲교통정책총괄과장 강태석▲모빌리티총괄과장 배성호▲도로정책과장 김기대
tags :#인사
도시 조성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인프라를 곧 바로 누릴 수 있는 완성형 신도시나 도시개발사업 등에 공급되는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신도시와 도시개발사업은 초기 단계 시 기반시설 확충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생활의 불편함이 다소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완성형에 다다른 신도시나 도시개발사업의 경우는 이와 달리 교육, 생활, 자연, 행정 등이 이미 갖춰져 있기에 입주 후 불편함 없이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가장 대표적인 곳은 동탄2신도시다. 실제 동탄2신도시는 신
산림청은 임도를 국민 모두를 위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아름다운 임도 100선’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시·도, 시·군·구, 지방산림청의 신청을 받아 관광, 임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최근 산불 진화에 큰 역할을 해 주목받고 있는 임도는 산불진화와 산림경영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기도 하지만, 산림 휴양·레포츠 등 산림복지시설로도 활용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여가활동에 활용되는 임도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청과 ‘아르테미스 2호 내 큐브위성 K-RadCube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약정에는 K-RadCube의 발사 준비부터 운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양 기관의 역할과 책임이 포함됐으며, 수집된 과학 데이터를 공동 활용하고 공개하는 원칙도 담겼다.K-RadCube는 지구 주변의 밴앨런 복사대에서 우주방사선을 측정하고, 방사선이 우주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정부가 올해 5,800억 원 규모의 공간정보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디지털 트윈국토 조기실현을 위한 ‘202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공간정보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국토관리 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지반침하 이력, 연약지반 정보 등 다양한 지하정보를 포함해 위험 분석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지하공간통합지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올해는 전체 1,209개 사업에 약 5,838억원 규모의 공간정보 정책이 추진된다. 중앙정부에서 약 3,819억원, 자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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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다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X만나다’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맞춰 진행된다.김포다도박물관이 이번에 선정한 소장품은 청사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야외에서도 차를 즐긴 것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다기함은 다관, 찻잔, 물그릇 등을 정갈하게 담을 수 있는 소형 목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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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이범◇서기관 승진▲개발사업국 사업총괄과 옥나라◇과학기술서기관 승진▲대변인실 송항수▲개발사업국 사업총괄과 이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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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2025년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상익회에서 제1회 상익회장배 전국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상익회는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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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는 줄어드는데 교육청 예산은 늘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사실을 외면한 왜곡이라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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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옛 골목, 고택, 청도 읍성 등 지역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공모전이 열린다.사진예술의 진흥과 창작 의욕을 고취, 지역 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 하고자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청도관광 사진공모전’이 오는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이번
11시간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사진제공 : 논산시의회  © 뉴스다임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
KB국민은행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KB국민은행은 이날 임직원들이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컵과일을 대접하고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사와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든든한 식사에 더해 예쁜 카네이션까지 받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은 “어르신들께서
12시간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오후 극적인 두 번째 회동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 옆 찻집 강변서재 앞에서 열린 회동은 김 후보의 공개 제안으로 급성사됐다.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 11일 이전 단일화 완료해야"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양측은 한 후보의 국민의힘 미입당 문제, 단일화 일정, 지도부 개입 여부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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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5톤 대형화물트럭의 도심 일반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총 중량 10톤 이상의 대형화물트럭이 신호 교차로와 비신호 교차로 등 복잡한 환경의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대형화물트럭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했다.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주요 물류사 및 제조사들과 화물운송 서비스 시기, 운송 구간, 물류 품목 등을 협의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
대구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제2본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내빈 400여 명을 모시고 효행자 등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대구, 孝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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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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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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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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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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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일반지능(AGI), 정말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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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속에서 생긴 자아, 감정들' - 주혜인 작가 초대전 '블루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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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작가 초대전 '블루의 사람들'이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주혜인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도구로 살았노라'고 고백한다. 감정 노동에 가까웠던 일보다 어려웠던 것이 사람들과의 관계였으며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가면을 썼다고. 집을 나서는 순간 가면은 더 두꺼워지고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가면의 색깔은 달라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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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술이란 전쟁에서 군사를 지휘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나 기술을 말하는데 운동경기에서는 선수를 부리는 기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축구에서 용병술은 단순한 선수교체 뿐만 아니라 선수를 어떻게 적당한 포지션에 기용해서 선수 개인 또는 팀이 최상의 능력을 발휘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도록 하는 감독의 능력을 뜻한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용병술의 진수’를 매 경기마다 보여주고 있다. ‘K리그 2’ 무대에서 처음 시즌을 맞은 초반부터 교체 선수 김성민이 2경기, 이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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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김문수 겨냥 "70세 넘으면 공직 안 해야"…한덕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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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녹양역세권 개발, 불법 지반조사 의혹… 의정부시 행정 신뢰 ‘흔들’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불법 지반조사 자료’를 근거로 건축심의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절차적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