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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관 위원회 31곳 중 7곳 3분기까지 회의 '0'

올해 9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위원회 31곳 중 7곳이 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곳 위원회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 ▲한국연구재단PM 외부평가위원회 ▲국가지식정보위원회 ▲기술사제도발전위원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성과지표심의위원회 ▲주파수심의위원회 등이다.

22일 디지털투데이가 입수한 과기정통부 소관 위원회 현황 자료에 따르면 31개 위원회 중 지난 9월까지 회의를 열지 않은 위원회가 7곳, 1회 개최한 위원회가 10곳, 2~3회 개최 위원회가 6곳, 4회 이상 개최...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총을 쏘는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20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 패널은 방탄 처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한 사이버트럭 소유주인 단테 콜레우가 차량에 총을 쏜 결과, 테일게이트에 거대한 구멍이 생겼다. 콜레우가 어떤 권총을 사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19년 사이버트럭이 처음 공개됐을 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최소 9mm 탄환이 차량 문에 발사돼도 어
인공지능 개발 기업 런웨이가 인물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피사체의 표정을 캐릭터화할 수 있는 AI 툴 '액트원'을 출시했다. 2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액트원은 얼굴 표정 모델링에 중점을 둔 AI 툴로,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피사체의 얼굴 표정을 AI가 생성한 캐릭터의 표정으로 전송할 수 있다. 런웨이는 액트원에 대해 "모션 캡처나 캐릭터 리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단일 비디오 입력에서 무수한 다른 캐릭터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순풍을 달았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까지 각종 한국 작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11월, OTT 시장도 '맑음'을 예고하고 있다.최근 막을 내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금껏 요리 서바이벌에서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 마치 스포츠 경기와 무협지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서바이벌로 사랑 받았다. 이는 지표로도 입증됐다.공개 이후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선보인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가 캐슬바니아와의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발표했다.2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자동 슈팅 서바이벌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신규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오드 투 캐슬바니아'를 발표했다.이번 확장팩은 20개의 캐릭터, 40개의 무기, 초대형 무대, 30개 이상의 음악 트랙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발사 폰클은 이번 확장팩에 10시간 이
스마트폰 게임 '네코아츠메'가 10년 만에 메이저 업데이트 버전 '네코아츠메2'를 출시했다고 21일 IT미디어가 전했다.게임은 마당에 먹이와 장난감을 놓으면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들이 모여드는 방치형 게임으로,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이다. 게임은 인기에 힘입어 닌텐도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 VR 용으로 출시되기도 했으며 2017년에는 게임을 배경으로 한 이토 아츠시 주연의 '네코아츠메의 집'이라는 영화가 제작됐다.'네코아츠메2'는 외형과 조작이 1세대와 거의 동일하다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동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 10년째 진행했다.하이트진로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3개 사회복지기관 대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이동 차량 전달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재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이동 차량은 이달 초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 참여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앞서 하이트진로는 ‘2024년 취약계층 이동 차량 지원사업’의 지원기관 공모를 전국 사회복지
신한금융그룹은 23일부터 개인 고객들도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정책지원금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금 조회 서비스는 정부 산하 5000여 개 기관의 정책지원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는 웰로와 협업해 개인이 놓칠 수 있는 정책지원금을 조회·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주거 ▲교통 ▲고용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지원금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접근성이 낮은 노년층을 대신해 다른 가족 구성원이 정책지원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
제주적십자사의 신청사 건축계획이 제주시 오등동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로 확정되면서 제주도가 전국 적십자 가족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4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신사옥 이전 기금 모금캠페인 런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계기로 개최, 모금된 성금은 신사옥 이전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다음의 제주 첫 본사로 사용됐던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 부지가
현대해상은 안전운전을 하는 고객이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료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종형이 독창성과 진보성, 고객 편익 증대를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운전자보험은 운전형태와 운전자의 나이 정도로 보험료가 결정되고 있는데 현대해상은 3년 무사고 & 3년 가입경력 가진 고객을 ‘안전운전자’로 새롭게 정의하고 업계 최초로 안전운전자를 위한 운전자보험을 개발했다.현대해상에 따르면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은 보험 가입 시 3년 무사고와 3년 가입경력을 충족하는 고객은 운전자보험료 할인
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향년 75세로 별세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발견 당시 타살 흔적이 없었으며,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다.앞서 김수미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김수미는 지난 9월 활동을 재개한 후 한 홈쇼핑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김치 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1949년생인 김수미는 올해 만 74세이며,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데뷔 후 MBC '전원일기', '안녕, 프란체스카',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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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수미 씨가 별세했다. 향년 75세.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앞서 김수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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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방역조치 위반시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신고 포상금제 도입을 추진, 축산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본지 3601호 2면 참조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방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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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는 오마다 및 오마다 프로 라인의 액세스 포인트의 WFA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WFA 와이파이 인증은 제품의 호환성, 보안성,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별 프로토콜 준수를 검증하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인증으로 티피링크 오마다 제품군은이 국제 표준 충족을 입증했다.인증을 받은 오마다 와이파이 6 기업용 AP는 총 6종(EAP625-아웃도어 HD, EAP610-아웃도어, EAP653 UR, EAP673,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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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심은 24일 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육운영기관인 YBS에듀와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 언어교육원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교육받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체험기회를 알리고, 농심과 YBS
농심이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농심은 지난 24일 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육운영기관인 YBS에듀와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서울대 언어교육원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교육받는 유학생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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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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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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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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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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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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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옥 시집 『눈 내리는 오후엔 너를 읽는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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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옥 시인의 시집 『눈 내리는 오후엔 너를 읽는다』가 시작시인선 0510번으로 출간됐다. 시인은 2010년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안녕, 프로메테우스』 『서랍 속에 눕다』 『오후 여섯 시는 사라지지 않는다』가 있다.살아간다는 것은 무수한 상실을 겪어 내는 일이다. 시인의 서랍 속, 낡은 수첩 안에는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이 있다. 고경옥 시인은 “눈 내리는 오후”에 “빠르게 발등이나 보도블록 위에서 쉽게 잊힌 약속처럼 녹는” 기억들을 기어이 꺼내 읽는다.김재홍 시인은 『오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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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걸렸다. 항운·연안아파트 송도 시대 첫 발
인천 중구 항운·연안아파트 이주가 본격화됐다. 인천시와 정부가 교환 부지를 쪼개 순차적으로 교환하는 방식이 채택됐다. 인천시는 중구 항운‧연안아파트의 송도국제도시 이주를 위한 시와 정부간 계약이 이뤄졌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4일 국민권익위원회 변경 조정서가 합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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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전국과학전람회 우수한 성과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지난 6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경남 대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경남은 학생부에서 최우수상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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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재 ㈜루나, 6.25 참전유공자 가정에 LED 등 교체 봉사
밀양시 소재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루나는 22일 삼문동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노후 전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홍재 ㈜루나 대표는 "세상의 빛이 되어주신 국가유공자 댁을 찾아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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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구치소, 무연마을 1사1촌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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