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정책협의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부서 국·소·과장 등 시 관계자 35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6년도 주요 사업 대한 부서별 보고를 받고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 구축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고,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인구감소 등으로 경제 활력이 저하된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범정부적 사업이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141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재매결연을 맺고 해남의 특성에 맞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위해 농수축산물 특판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지난 10월 30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10년의 비전을 밝혔다.‘함께 나눈 10년, 희망찬 군민 행복’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후원자,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재단 운영 현황 보고 ▲‘재단이 걸어온 길’ 영상 상영 ▲6대 이사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 ▲장기·고액 후원자 감사패 전달 ▲행복복지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특히 지난 10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김포시가 연세대와 협력해 김포시 고등학생들이 진로·진학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멘토들이 8주간 1:1 방식으로
광주 남구 시설공단이 출범하면서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과 공공이익 향상,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4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시설공단이 지난 3일 남구종합청사 별관동 2층에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지방공기업 평가원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한 ‘시설공단 타당성 및 적정성 검토 용역’에서 모든 사업의 적정성과 함께 예산 절감의 경제적 타당성까지 인정된다는 결과를 받은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2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와 사모펀드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조성을 완료하고 총 17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원을 출자했으며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 운영한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이다. 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 산업·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기
남해군은 ‘제16회 김만중문학상’ 대상에 소설집 의 최은영 작가와 시집 의 채길우 시인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최근 한강 작가가 2022년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소설 대상에 이어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남해군의 김만중문학상도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0월 27일과 11월 3일 각각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선정을 마무리했다.대상 이외에도, 소설부문 신인상에는 의 전춘화 소설가, 시·시조 부문 신인상에는
2시간전
삼척시가 정부와 연계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운영에 나선다.앞서 정부와 함께 진행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5% 추가 지급 행사는 당초 11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11월 6일 오후 1시부로 조기 종료되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 그리고 축제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척사랑카
5시간전
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가 학과 개설 25주년, 대학원 개설 15주년 만에 창립돼 졸업생들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 총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희 창립 준비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또는 각자의 직장
비트코인이 최근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한풀 꺾인 분위기다. 이에 네트워크 경제학자 티모시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새로운 고점에 도달하기까지 2~6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티모시 피터슨의 분석과 현시점 비트코인의 흐름에 대해 조명했다.비트코인은 10월 6일 12만6200달러 최고치를 기록한 후 현재 10만46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티모시 피터슨은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2025
5시간전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8시부터 반월당역에서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와 함께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시민들에게 나눠준다.‘농업인의 날’은 1996년 정부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十一을 합치면 농업의 터전인 土로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1월 11일로 제정됐다. 또한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년 뒤인 2006년에 지정됐다
5시간전
울산 남구 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발생한 울산 화력발전 재난피해자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옥동행정복지센터는 동민 운동회 지역 후원 금품 일부인 현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재난 피해자에게 전달했다.
6시간전
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현재 검찰총장의 직무를 대리하고 있는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 정 장관과 노 권한대행을 비롯한 항소 포
6시간전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자원순환 정책에 역행하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유예’ 제안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
6시간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둔 10일 저녁 대구수능상황본부에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도착해 대구시교육청 직원들이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GAP연합회는 지난 5일 경남 진주 MBC컨벤션 대연회장에서 ‘GAP기반 저탄소농업실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관계 공무원, 농업인, 소비자 등 다수의 참석자들이 함께해 GAP 활성화와 저탄소농업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GAP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과 소비자단체가 함께 의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진주시도 GAP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
백현진이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10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직장 내 하극상 MAX 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_날 뛰는 부장님 잡는 짠한형 EP.11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동엽과 카더가든은 백현진에 대해 "예전하고 기운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대배우 스탠스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한국도로공사, 남원주 나들목(IC) 진입부 차로 확장 추진
2시간전
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진입부 차로 확장을 추진한다.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남원주 나들목은 현재 진입 연결로가 1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출근 시간대나 주말에는 접근 도로인 북원로까지 정체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원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해 한국도로공사에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 진입 연결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교통 불편 해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발한동 향로2길,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 '속도'  
3시간전
동해시가 발한동 향로2길 일대에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고령층 복지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 대상지는 묵호노인복지회관과 인근 생활권 중심지로, 주변에는 노령 인구 비율이 높고 복지시설 이용이 활발하다. 그러나 해당 지역은 노후 주거지 밀집으로 골목 폭이 좁고, 상시 불법주정차와 차량 혼잡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특히 묵호노인복지회관을 찾는 어르신들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고 보행 안전이 취약해 자가용이나 보호자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 부족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CES 2026 혁신상 최초로 3개 기업 수상… "내년 강원통합관 운영"
4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도내 혁신기업 3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 혁신상은 매년 개막에 앞서 전 세계 4,500여 개 기업이 출품하는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의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약 7% 내외만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도는 2025년부터 강원단독관을 운영한 이후 2년 만에 14개 도내 기업이 신청해 춘천 스마트 이앤씨, 원주 에프디테크, 강릉 솔룸신소재 3개 사가 선정, 수상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2025 연말까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20% 확대 운영
2시간전
삼척시가 정부와 연계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운영에 나선다.앞서 정부와 함께 진행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5% 추가 지급 행사는 당초 11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11월 6일 오후 1시부로 조기 종료되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 그리고 축제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척사랑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아산병원,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교육기관 인증 획득
3시간전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오는 14일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10월 한국기본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한국전문소생술 자격까지 확보하며 지역 내 응급의료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영서권이나 수도권으로 이동해야 했던 의료진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지역에서 전문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