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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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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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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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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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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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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생태계 확장 빨라져…하이퍼클로바X 후속 ‘대시’ 출시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의 신규 모델 ‘HCX-대시’가 공개됐다.네이버클라우드는 AI 개발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HCX-대시의 첫 번째 버전인 ‘HCX-대시-001’을 출시했다. 클로바 스튜디오 고객사는 기존 하이퍼클로바X 모델뿐 아니라 HCX-대시-001을 활용해서도 맞춤형 AI를 제작할 수 있다.HCX-대시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존 모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사는 클로바 스튜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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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읍면시도3호선(오동교~학산교회) 확포장 추진 박차
강릉시는 지역간 도로연결망 확충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 및 20분대 생활권 형성을 위해 총사업비 207억 원을 투자하여 시도3호선인 오동교에서 학산교회간 1.24km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있다.현재 막바지 사업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오동교 재가설을 위한 교량철거 및 임시 교통 우회를 실시 중에 있다. 우회구간은 구정면 자율방범대에서 구정보건지소 앞까지 약 150m로,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지역주민 홍보 등을 시행하였다.올해 9월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로가 개통되면 남강릉IC 및 국가산단 후보지와 접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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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민주당의 영수회담, 민생 우선이 아닌 정치적 목적 추구?"
1시간전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26일 민주당은 민생을 챙기자는 명목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해 왔지만, 그 동안의 태도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민생을 챙기자는 명목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해 왔다. 그런데 지금의 태도를 보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승리 세리머니를 위해서 영수회담을 하자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행은 "대통령실은 의제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가능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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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야 국회의원,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세계 언론에 고발
지난 4월 23일 일본 여야 국회의원 약 90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서 집단 참배를 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21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고,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생담당상은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직접 참배했다.이에 대해 일본의 역사왜곡에 꾸준히 대응해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 주요 언론에 이러한 상황을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AP통신, 로이터통신, CNN, BBC, 뉴욕타임스, 신화통신 등 전 세계 주요 20개국 50여개 매체에 야스쿠니 신사 및 참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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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소황사구 보전·관리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충남도가 26일 보령시 웅천읍 소황사구 해양경관보호구역 보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웅천복지관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이 참여했다. 도는 소황사구가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