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설하영 상무가 중견기업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중견기업의 성장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및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견기업 대표, 정부·국회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설하영 상무를 포함해 삼정KPMG가 수행해 온 중견기업 성장 지원 활동이 조직 고도화, 경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