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PlayONE팀’이 ‘2025 K리그 PlayONE CUP’에 출전하며 올해도 감동 스토리를 이어간다.경남은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가 지난 2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전남드래곤즈과의 홈경기에서 부산시 발달장애인 축구팀 다이나믹FC와 함께 '2025 K리그 PlayONE CUP' 출정식을 치렀다.이날 출정식에는 부산아이파크 강민구 대표와 다이나믹FC 전치규 감독을 비롯하여 발달장애인 선수 대표 구정회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 대표 박수호 선수 등 통합축구팀 선수단도 함께했다. 이들은 통합축구팀의 출정식을 통해 다가오는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플레이원컵은 발달장애인에
재단법인 케이리그어시스트가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천시, 링티, 동원샘물이 후원하는 ‘2025 K리그 PlayONE Cup’이 26일 제천에서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K리그 PlayONE Cup’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나서는 통합 축구 대회다.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2021년부터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으로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
제주SK FC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서로 손잡고 '2025 K리그 PlayONE CUP'에 참가할 '제주SK FC PlayONE팀 ' 출정식을 가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와 K리그 각 구단들은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리그를 운영해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축구로 통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K리그 PlayONE'이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제주SK 역시 'K리그 PlayONE'의 대표적인
경남FC 통합축구단 ‘PlayONE팀’이 ‘2025 K리그 PlayONE CUP’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경남은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김포FC와 안방 경기에서 PlayONE팀 출정식을 열었다.‘2025 K리그 PlayONE CUP‘은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ETRI, 오픈 AI 네트워킹 코리아 2025 워크숍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국내 통신 네크워크 분야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오픈 AI 네트워킹 코리아 2025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산·학·연이 함께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AI네트워크포럼이 주관하고 ETRI가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컴퓨터통신연구회 등이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최신 AI 네트워크 기술 발표 ▲국내 통신사의 AI 적용 사례 소개 ▲글로벌 벤더 기술 세션 ▲네트워크 AI 해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청년농업인 맞춤컨설팅 운영…창업·현장 경험 강화
구미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시농업인회관에서 청년농업인과 예비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주관 ‘2025년 청년농업인 맞춤컨설팅’을 운영했다.컨설팅은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에는 케이브릿지인사이트 김의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설관리공단, 장성지역 14개 기관 상생과 자원 나눔 업무협약 체결
공동체를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나섰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장성동 생활SOC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장성동 관내 14개 기관이 참여한 지역 상생과 자원 나눔을 위한 대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성동 소재 공공기관, 금융기관, 교육기관이 모두 참여해 지역 내 주요 기관 전체가 뜻을 모은 이례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협약에는 장성동행정복지센터, 태백시시설관리공단, 태백시 상하수도사업소, 태백시 시설사업소, 장성파출소, 장성우체국, 장성119안전센터, 태백초등학교, 장성초등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10월 한 달간 ‘탄탄페이’ 구매한도 상향 운영
태백시는 오는 10월 한 달간 지역화폐 ‘탄탄페이’의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상향 운영이 대형마트로 쏠릴 수 있는 명절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10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상향 조치가 시민들의 체감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요금 '반값'
대전시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2일부터 월드컵경기장 주차요금을 크게 낮춘다. 변경내용은 무료주차시간을 현행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하고 1일 주차요금은 1만 원에서 5000원으로 조정한다. 단 대전하나시티즌 홈 경기일에는 시간당 요금만 적용된다. 지난 8월부터 장기방치 차량, 주차혼잡, 범죄예방 등을 위해 유료화를 시행했지만 시민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