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양군은 벼 이삭거름 사용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7월 1일부터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쌀 적정 생산 ...
16시간전
영주시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쌀 공급 과잉생산을 막고 비료낭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 재배농가 질소비료 적정시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송희찬 쌀전업농영주시연합회장, 단지 농가 2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질소비료를 300평당 2kg만 줄입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관내 보통논에서 사용하는 평균 질소비료량은 300평당 약 9kg으로 고품질쌀 재배 권장시비량인 7kg에 비해 2kg이 많다.시에 따르면 질소비료를 과잉시비하게 되면 도열
청양군은 벼 이삭거름 사용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7월 1일부터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쌀 적정 생산 및 고품질화를 위한 질소질 비료 적정 시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질소질 비료는 벼 생육에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광합성에 관계하는 엽록소를 만들어 줄기와 잎, 키를 키우는 역할을 하지만, 과다 시비하게 되면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크게 떨어지고 벼 키가 너무 자라 도복 위험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품질이 저하된 쌀이 과잉 생산되어 쌀값이 하락해 농가소득도 저하되고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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