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홀딩스는 11월 28일 자회사 태영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광명시흥 B1-3BL 및 S1-10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621억3827만5000원이며,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다.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및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원에서 진행된다.계약금액은 전체 계약금액 8106억9137만5000원 중 태영건설의 지분 20%에 해당
주택·토목 건설 기업인 태영건설이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광명시흥 B1-3BL 및 S1-10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1621억3827만5000원으로, 이는 전체 계약금액 8106억9137만5000원 중 태영건설의 지분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다.계약의 주요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대금은 분양수입금 한도 내에서 기성불로 지급된
DL이앤씨는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광명시흥 S1-10BL, B1-3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4458억8025만6250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36%에 해당한다.계약은 경기도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2025년 11월 28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 지속된다. 공사개요에 따르면, 광명시흥 S1-10BL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11개 동, 156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하고, B
DL는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디엘이앤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4458억원 규모의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광명시흥 S1-10BL 및 B1-3BL 지역에 민간참여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계약금액 8107억원 중 디엘이앤씨의 지분은 55%다.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이며, 주요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고, 분양수입금 한도 내에서 기성지급이 이루어진다. 한도를 초과한 미지급금은 준공 후 정산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번 계약은 경기도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명시흥 S1-10BL, B1-3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관한 것이다.계약금액은 1621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3조1693억원 대비 5.1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로 설정됐다.계약 조건에 따르면,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분양수입금 한도
서희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 공공주택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공공부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희건설은 11일 LH가 발주한 ‘시흥거모 A-10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301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공사다. 총 도급액은 약 813억 원이며, 준공 예정일은 2029년 1월 6일이다.지난 6월 약 1,500억 원 규모의 ‘화성동탄2 C27BL 30공구 아파트 건설공사’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부내륙 허브로 도약하는 충북, 발전계획 청사진 제시
충북도는 지난 24일 중부내륙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발전계획안’을 수립했다.충북발전계획안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수립하는 발전종합계획의 기초가 된다.이번에 수립한 충북발전계획안은 ▲경계를 넘어 ▲생태와 함께 ▲지속가능한 중부내륙이라는 3대 전략 아래 총 6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모친상
김갑순씨 별세,김광열, 김상욱 모친상,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영덕전문장례식장 054-734-6800,발인 29일 오전 8시, 장지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울진군립추모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 스타트업-독일 기업 ‘신사업 협력’ 돕는다
충남도의 지원으로 4600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은 도내 스타트업 지앤티와 독일 프레틀이 아시아를 무대로 새로운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도는 이들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팔을 걷는다.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손일수 지앤티 대표, 빌리 프란츠 프레틀 프레틀그룹 최고경영자와 투자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의향서에 따르면, 프레틀그룹은 비상용 긴급발전장비 도내 생산 및 공동 개발과 관련한 투자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지앤티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티투어’ 이용객 61% 증가…만족도 94%
천안시가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올해 ‘시티투어’ 이용객이 4,666명으로 전년 대비 61.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새로운 관광트랜드와 이용객 요구를 반영한 코스 개발로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천안시는 기존 프로그램 분석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통해 무더위 및 폭우 대비 혹서기 코스와 콘빵투어, 국군장병투어 등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폭염, 폭우 등에 대비해 실내 코스를 추가한 혹서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행정안전부, ‘위기가구’  겨울나기 지원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연말연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나섰다.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위기가구 복지자원 연계’ 행사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기요 100개를 행안부로부터 지원받았다.이번 사업은 행안부가 운영하는 ‘안부살핌’ 31개 지역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지자체들의 신청을 토대로, 충주시를 포함해 총 5곳이 선정됐다.지원받은 전기요는 지역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