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대교초등학교 행복합창단은 지난해 12월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했다. 약 400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는 허남웅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개구쟁이 소년들이 경쾌하고 발랄한 , , 을 선보였고,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한복을 입고 , , , 를 부채춤과 함께 공연했다. 세 번째 무대는 , , , 로 독특한 화음과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특별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마채연과 구미시민합창단이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 앵콜곡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