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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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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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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9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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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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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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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라이드플럭스와 '무인 자율 주행 기술 개발' 업무협약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라이드플럭스 사옥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에 있어 두뇌 역할을 하는 필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1년 국내 최초 자유 노선 자율 주행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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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발대식 개최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27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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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견고한 주력사업과 미래 성장사업 조화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54억 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현재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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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다섯번째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실시
김재욱 기자 = 대구신세계가 세이브더 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다섯번째 활동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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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감소·수익성 악화...1000만 코앞 알뜰폰 시장 '흔들'
1000만명 달성이 코앞이였던 알뜰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단통법 폐지와 제4이동통신사 출범에 이어 은행권들의 알뜰폰 시장 진출, 번호이동 수수료 부과 등 다양한 악재를 연달아 맞이하면서 가입자 확보 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알뜰폰 업계가 계속해서 악재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알뜰폰 업계는 번호이동시 최대 50만원 지원이 가능한 '전환지원금 제도'와 '5G 중저가 요금제', '제4이동통신사 출범' 등의 정부의 정책에 직격타를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