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이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한파 응급대피소’에 이용자가 한 명도 없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설치된 한파 응급 대피소 13곳의 이용자
거창군은 17일 오후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및 도 자연재난과장, 노인정책과장 등을 비롯한 경상남도 한파 대비 대응관계자와 거창군 부군수, 안전건설국장, 안전총괄과장, 거창읍장 등이 합동으로 한파 쉼터와 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거창읍 개화마을 한파 쉼터를 방문해 난방기 작동 상태 등 시설을 점검하고, 한파 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쉼터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요구사항에 대해 개선 방안을 고민하였다.이후 거창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추진 상황
거창군은 10일 오후,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관계자들이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거창읍 송정마을 한파쉼터와 시설원예농가 봉농원을 방문해 대설·한파 대응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거창군은 전날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한파 대비 초기대응반을 가동하고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분야별 현장점검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송정마을회관 한파 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영농현장 점검을 위해 위봉농원 농장을 방문해 시설 상태를 확인했다.이병철 부군수는 송정마을
안산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등 한파 저감 시설 집중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한파 저감 시설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시설이다. 시는 ▲한파 쉼터 329개소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341개소 등을 상시 운영해 시민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번 겨울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이동노동자쉼터 2개소를
안산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등 한파 저감 시설 집중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한파 저감 시설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시설이다. 시는 ▲한파 쉼터 329개소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341개소 등을 상시 운영해 시민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번 겨울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이동노동자쉼터 2개소(상록구 이동,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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