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체 인공지능 모델 ‘갤럭시 AI’의 개인화 기능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보호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AI의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이 중 ‘나우바’ 기능은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일정, 음악 감상, 통역, 헬스 등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알림 시스템이다.개인화 기능을 바탕으로 생산성도 높인다. 여행을 가는 경우 비행기 탑승 시간, 공항까지의 교통 상황, 여행지 현재 날씨, 환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