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고등학교 종류는 일반계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자율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영재학교로 나눈다.그 중
충북지역 고등학생들의 자퇴 비율이 시보다는 읍·면단위 학교로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유형별로는 일반고보다 특성화고의 학업중단 비율이 3배가량 많았다.지난해 충북도내에서는 고등학생의 2.1%인 833명이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집계됐다.학교유형별로는 특성화고가 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율고 3.9%, 특수목적고 2.6%, 일반고가 1.3% 순으로 나타났다.학교 소재 지역별로 보면 면지역 소재 학교 학생들의 학업중단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읍
경북도내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의 디지털 인재들이 창업을 향한 날갯짓이 한창이다.경상북도는 지난 18, 19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마이스터·특성화고 디지털 융합 챌린지 캠프'를 개최했다. 도내 재학생들의 AI·디지털 기반 창업 아이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디지털 인재 성장을 지원한 것이다.이번 경진대회에는 경북관광비즈니스고, 경북드론고,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경북자연과학고, 구미전자공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한국펫고 등 10개 학교에서 18개 팀, 학생 62명이 참가했다.학생들은 2일간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팀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월 평준화 일반고 입학설명회에 이어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비평준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학교 정보를 중학생과 보호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관내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며, 내달 1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제주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평준화 일반고를 제외한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설명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비평준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학교 정보를 중학생과 보호자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관내 10개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다음 달 1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제주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평준화 일반고를 제외한 10개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설명회가 진행된다.제주도교육청은 설명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월 평준화 일반고 입학설명회에 이어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양일간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비평준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학교 정보를 중학생과 보호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관내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내달 1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제주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지역 평준화 일반고를 제외한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설명회가 진행된다.이번 설명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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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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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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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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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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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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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 대표 민속마을 한개마을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전통문화와 체험을 결합한 독창적 부스로 현장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주의 문화적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이번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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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인공”…전주시, 6개 청소년센터에 '자율문화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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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캠 1년 반 만에 1,380억 원 피해… 작년 대비 34.7% 급증
최근 1년 반 사이 국내에서 발생한 ‘로맨스스캠’ 피해가 2천4백여 건, 피해액으로는 1천3백8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연애 감정을 가장한 사기 수법이 진화하면서, 단순 개인 범죄를 넘어 국제 조직화된 형태로 확산되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로맨스스캠 관련 피해는 2024년 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1년 반 사이 총 2,428건이 접수됐으며, 피해 금액은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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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이 자라는 우리 단촌의 이야기.”이 한 문장이 지난 17일 오후 단촌역 광장을 가득 채웠다.의성군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단촌 아이들이 행복한 10월의 멋진 날’ 행사를 열고, 지역 아동과 가족 40여 명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