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미국 자동차 업계는 중국 전기차가 결국 미국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13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자동차 업계 최고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업계 동향을 조사한 케리건 어드바이저스의 2025 OEM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려 76%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결국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70%의 응답자는 이로 인한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한 재정적 영향에 우려를 표명했다. 비야디나 지리 같은 중국
포천시는 오는 17일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든패션쇼 '자연과 함께 걷다'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전문 모델들이 국내 최장의 Y형 출렁다리와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정영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란 위원은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국민 대상 문화 예술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은 수년 동안 독거노인 및 불우 청소년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매년 봉사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