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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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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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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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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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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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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 외국인전용 카지노 도민 인식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5 제주 외국인전용 카지노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카지노산업 전반에 대한 도민 인식을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조사 결과, 도민들은 카지노산업의 경제적 기여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외국인 관광객 증가, 관광 소비지출 확대, 도민 고용 창출, 관광진흥기금을 통한 재정 기여 등 주요 항목에서 긍정 응답이 부정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또한 카지노 사업자가 우선해야 할 사회공헌 분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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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탄소중립 협의체 개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12월 16일 ‘행복도시 탄소중립 협의체’를 개최하고 2025년도 행복도시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점검했다.행복청은 국가 목표보다 10년 빠른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24년 3월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관계기관 및 각 분야별 전문가 24인으로 구성된 ‘행복도시 탄소중립 협의체’를 통해 탄소 감축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이번 협의체에서는 에너지, 건물, 수송, 흡수원 등 전 분야에서 2025년 탄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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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새마을부녀회장 21명에 '명예제주도민증' 수여
전국 시.도새마을부녀회장들이 명예제주도민이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 삼다홀에서 ‘전국 시·도 새마을부녀회장 명예도민증 수여 및 제주4.3평화재단·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 새마을부녀회장 18명과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처 관계자 등 총 21명이 참석했으며, 제주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명예도민증이 수여됐다.명예도민증은 제주 공동체의 가치에 공감하고 연대해 온 인사를 ‘제주의 가족’으로 예우하는 제도로, 이번 수여를 통해 환대와 상생을 중시하는 제주의 공동체 정신을 전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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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으로 보는 과학 교과서 ‘숏과서’
유전의 원리를 밝혀낸 멘델의 완두콩 교배 실험도, 초파리 눈 색깔의 비밀을 밝힌 모건의 실험도, 세포가 분열하는 찰나의 순간도 교과서에서는 단 한 장의 ‘그림’으로만 존재한다. 지금 교과서는 실험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고등학교 과학 교사 출신 유튜버 ‘수상한생선’이 실험에 집중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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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7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확인된 범죄 수법을 보면,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