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개발 업체 엑스큐어는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김지원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은철 대표이사는 직을 유지하며, 김지원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는다.변경 사유는 김지원의 각자 대표이사 신규 선임에 따른 것이다. 변경일과 이사회 결의일은 모두 2025년 12월 12일로 명시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으며, 감사는 불참했다.김지원은 Vestand Inc.와 베스탠드코리아에서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마초갈비에서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엑스큐